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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,동남아 산불진화 지원키로
[워싱턴 = 이재학 특파원]미국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산불진화및 이재민 구호등을 위해 C - 130 수송기 3대를 급파키로 했다고 미국 국무부 제임스 루빈 대변인이 10일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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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록 박정희시대]21.산림녹화
미국의 한 하원의원이 지난 초여름 특별기로 북한을 방문한 후 바로 공해를 거쳐 한국땅에 진입하면서 "지옥에서 천당으로 들어왔군" 이라는 탄성을 발했다고 한다. 그가 식량난에 시달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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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게 탄 산등성이에 복구 구슬땀 - 고성 산불 1년 현장을 가다
휴전선과 맞닿은 강원도 고성 천연림지역을 화마(火魔)가 휩쓸고 간지 어느덧 1년.검게 그을린 나무 사이사이에는 새순이 파릇파릇 돋아나 생명의 끈질긴 힘을 보여주고 있다.푸른 4월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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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이세대
고성군의 산불로 죽왕면 삼포1리 38가구를 비롯하여 인정리.오호리.구성리등 7개지역 가옥 70채가 불에 타고 53세대 1백62명의 이재민이 발생하였다고 하였다.그리고 축사 32채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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寒波 홍수 暖冬 지구촌 곳곳 기상이변 속출
[파리.워싱턴 AFP.DPA=연합]유럽지역의 혹한으로 인해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미북서부와 브라질에서도 홍수피해가 잇따르는등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재해가 계속되고 있다. 그러나 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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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종훈,고성郡이재민에 1억성금
◇李宗勳 한국전력 사장은 지난 4월 산불로 생계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재기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9일 李英九 고성군수에게 1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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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동오,고성郡 이재민에 위로금
◇趙東午 ㈜대명레저산업 대표이사는 산불로 재산피해를 본 고성군죽왕면지역을 둘러보고 李英九 고성군수에게 위로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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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임보험 안든 운전자 200명 입건
검찰이 자동차 책임보험 미가입자에 대해 처음으로 수사에 나섰다.대구지검 수사과는 29일 대구.경북지역 차량소유자중 1차로자료가 입수된 94년말부터 최근까지 책임보험 미가입자 2백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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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발.대형화하는 산불 막을수 없나
90년대 들어 매년 산불 발생건수가 급증하고 있다. 더구나 올해 들어서는 7명의 인명을 앗아간 경기도동두천시 산불에 이어 발생한 강원도고성군 산불은 민가마저 덮쳐1백72명의이재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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高城산불 誠金답지 삼성선 1억원 내놔
『산불로 졸지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도웁시다.』 강원도 고성 산불 이재민들에게 전국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. 삼성전자(대표 金光浩)와 삼성생명(대표 金憲出)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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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림을 지키는 행정
지난 93년 10월 미국 남부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연쇄산불은캘리포니아 사상 최대.최악의 산불이었다.라구나비치에서 시작된 산불은 뉴포트비치.터틀락.말리부비치 등 13개지역으로 번졌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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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 고성 피해가구 6개월 稅 유예
사상 최악의 피해를 낸 강원도고성군죽왕면일대 산불이 26일 오전1시30분쯤 발화 60여시간만에 완전 진화됐다. 이에따라 날이 밝으면서 정확한 피해조사 실태 파악및 복구작업이 시작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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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,000만평을 태운 후에 할일
서울 여의도 면적의 10배가 넘는 1천여만평의 국토가 소실됐다.강원도 고성군 군부대 사격장에서 발생한 산불이 3개 읍.면16개 리의 임야를 휩쓸며 나흘간이나 계속된 것이다.잿더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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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원도 고성 산불 사상 최대 피해
지난 23일 군부대 사격장에서 발생한 강원도 고성 산불이 사흘동안 3개 읍.면으로 번지며 사상 최악의 피해를 낸 후 화재발생 3일만인 25일 오후들어 가까스로 큰 불길이 잡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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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.광주서도 산불피해 속출
지난 23일부터 강원도 고성.인제군에서 모두 3건의 산불이 발생,한곳은 사흘째 계속 불길이 번지며 가축과 가옥이 불타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.또 24일 오후2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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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구촌 잇단 天災로 몸살-방글라 洪水로 이재민 천5백만명
[다카.리스본.東京 로이터.AFP=聯合]세계 곳곳에서 홍수. 산불.폭염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. 방글라데시에서는 지난 88년이후 최악의 홍수로 적어도 2백15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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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숙하는 이재민 많다/후유증 커지는 LA 지진 현장
◎연방구호팀 2천여명 긴급 투입/약탈대응 한인들 「자체방범」 분주 17일 로스앤젤레스를 강타한 지진은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수많은 희생자와 수십억달러의 피해를 내면서 그 후유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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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주 산불 계속 확산/강풍타고 다시 번져 피해 속출
【시드니·보스턴 AP·로이터=연합】 호주 시드니를 비롯한 뉴사우스 웨일스주 일대에 발생한 사상 최악의 산불은 10일 새벽 가랑비가 내리기는 했으나 불길을 잡기에는 불충분했으며 오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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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LA일대 대형화재-임야4만정보 태워..재해지역 선포
[로스앤젤레스支社]美國 캘리포니아州 로스앤젤레스市일대 15개지역에서 사상최대 규모의 화재가 발생,3일간에 걸쳐 임야 4만여정보와 가옥 6백채를 불태우는등 많은 이재민을 냈으며 불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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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공이재민에 구호품 대만, 기구띄워 전달
자유중국은 최근 산불과 홍수로 극심한 재앙을 겪고 있는 중공의 이재민들을 돕기위해 각종 구호품을 담은 2백만개이상의 자루를 대형기구에 담아 띄워 보낼 계획이라고. 자유중국 구호협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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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불 20일째계슥
20일째 계속되고 있는 중공동북지방의 대형산』불은 내몽고지방처녀림과 불과 1km떨어진 지점까지 번졌으며 수천명의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고 이재민구호작업에 나선 중공관리가 25일 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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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일을 즐기는 인파로 법석…
○…북경에 조선문화연구소가 건립된다. 한국 배드민턴팀의 북경방문소식을 듣고 선수단을 찾아온 한국교포들에 따르면 북경대학내 조선어과 교수들이 주축이 돼 한국문화의 원류와 흐름을 찾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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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위-가뭄-홍수등 기상이변에 지구촌 허덕허덕
요즘 지구촌 곳곳에서는 세기말적인 기상이변으로 주민들이 심한 고통을 겪고있다. 미국과 유럽에서는 한달째 금세기 최고의 무더위가 계속돼 이로인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있으며 중공·인도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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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자촌 화마
비가 없고, 바람이 많은 이상건조가 벌써 달포씩이나 계속되고있다. 경찰은 지난 11일부터 『산불비상계엄령』을 내린바 있거니와 그 다음날인 지난 일요일에는 전국에서 34건, 서울에서